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서럽도록 푸른 하늘속에
설레임으로 채곡 채곡 쌓아두고 있던
기다림의 끈을 풀으오리니......
그대여!
그대의 해맑은 웃음속에
나의 이 허전한 가을을 채우오리다
가을이 오면
한 여심의 발가벗은 裸想(나상)속에서
못내 아쉬움의 情(정)을 한 겹 한 겹 입히오리니......
그리하여
푸른 창공속에 새빨간 석류의 파열같은 열정을 불태우리다
하나의 삶속에
한 인간의 존재를 위해
오늘도 난 그이를 기다리며
이 찬란한 가을속에서
하이얀 純白(순백)의 마음을 엮으오리다
닥아올 더 푸른 여름을 위하여......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서럽도록 푸른 하늘속에
설레임으로 채곡 채곡 쌓아두고 있던
기다림의 끈을 풀으오리니......
그대여!
그대의 해맑은 웃음속에
나의 이 허전한 가을을 채우오리다
가을이 오면
한 여심의 발가벗은 裸想(나상)속에서
못내 아쉬움의 情(정)을 한 겹 한 겹 입히오리니......
그리하여
푸른 창공속에 새빨간 석류의 파열같은 열정을 불태우리다
하나의 삶속에
한 인간의 존재를 위해
오늘도 난 그이를 기다리며
이 찬란한 가을속에서
하이얀 純白(순백)의 마음을 엮으오리다
닥아올 더 푸른 여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