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나눔 공간


오늘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합니다

한마음야학 관리자
2014-08-08
조회수 119
고교 합격증을 받을 거라 예상되어 딸에게 수능책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것부터 하라며 준 책이 '국어개념어'입니다.
첫 페이지에 '화자'에 대해 나오네요.
시적 화자는 시인의 분신이라고 쓰여있는 문구를 읽으니 화자에 대한 개념이 확실해졌습니다.

화자를 배울 시기를 지나 야학에 다녔기에 생소한 것이 많았답니다.
화자? 말하는 사람 같은데 하며 대략 넘어갔었습니다.

야학을 다녔기에 수능 도전도 가능해졌습니다.
학교가 있어서, 그리고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추라고 나온 검정고시 문제들을 제가 못 맞춘 것이 많습니다.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을 뽑은 시험이 수능일텐데 제가 수능에서 100점만 나와도 성공적일것 같습니다. 수능 만점이 400점인가요? 어쨌건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눈이 초롱초롱, 머리가 팽팽 도는 수재들과 11월 수능날 한 교실에 앉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갈 학교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을 가는 것이 시간이나 여건상 제게 맞겠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다른 대학으로 바뀔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몇몇 대학에 원서를 넣어보려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국어, 사회 정도 할 수 있을지?
제 수능 공부는 어찌해야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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