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보기의 읽었다의 품사는 행동이나 움직임, 작용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①②③은 성질이나 상태를 의미하는 형용사 ④의 먹는다가 동사입니다.
2번
보기는 외래어에 대한 설명이므로 외래어를 찾으시면 됩니다. ②④는 유행어, 채팅어 정도가 되고 ③은 고유어 ①은 외래어입니다. 외래어에 대한 개념을 모르셨다 해도 보기를 잘 이해하셨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3번
관용어는 본 뜻에서 분화되어 제3의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때 본래의 뜻인가 아닌가를 구별하시면 되는데, ③은 실제의 손을 씻는 행위를 말하므로 정답.
4번
파생어 문제치고 꽤 수준이 높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고입 검시의 난이도를 고려할 때 말이죠. 베다가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인 베-를 어근으로 해서 –개는 명사를 만들어 주는 명사파생접미사입니다. 예를 들어 덮다의 덮- + -개 = 덮개, 막다의 막- + -애 = 마개, 병을 따다의 병따- + -개 = 병따개 등이 있습니다. 정답은 ①.
5번
이런 문제는 오로지 감으로 푸셔야 됩니다. 이걸 문법적으로 분석해서 풀 거라고 출제자도 생각지 않았을 겁니다. 다만 해설이므로 설명을 붙이자면, ①민수야, 선생님이 오시래. 라고 한다면 민수를 높이는 꼴이 됩니다. 높임법을 고려한다면 ‘민수야,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셨어’의 준말인 ‘민수야, 선생님께서 오라셔’가 맞습니다. ③결코라는 부사는 부정형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가 맞습니다. ④피아노는 연주하는 것이고 노래는 부르는 게 맞지요. 우리말에서 서술어가 동일한 경우 두 개의 홑문장을 겹문장으로 만들어 동일한 서술어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④는 동일한 서술어가 될 수 없지요. 정답은 ②.
6번
음운변동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에 누차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었지만, 다 익히셨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문제가 쉬운 편이라 보기의 설명을 잘 이해하셨다면 ④를 쉽게 찾으실 수 있었을 겁니다. ①은 비음화 현상 ②는 유기음화 혹은 거센소리되기 혹은 축약 ③은 구개음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구개음화가 되는 조건에 형태소 경계라는 조건이 필요하죠. ④는 수업 시간에 늘 봤었던 구개음화에 대한 예가 됩니다. 정답은 ④.
7번
문제가 좀 그지 같기는 한데, 답 찾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중간에서 팬 클럽 문화의 긍정적인 모습이라 했는데, ㉢의 세대 간에 갈등을 일으킴은 긍정적인 모습이 아니죠. 정답은 ③. 하지만 문제 자체가 조금 혼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틀리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까짓것 한 문제니까요. 이런 건 쿨하게 넘기시면 됩니다.ㅎ
8번
건의하는 내용과 상관없이 이 문제는 글의 중심내용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글의 처음이나 뒤 부분 그래도 없으면 지시어 접속어 찾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뒤 부분을 보면 ③.
9번
① 알알이는 의태어 ② 칠월에서 계절적 배경 확인 ③ 내가 바라는 손님에서 화자의 소망 ④ 동일한 시행은 나와 있지 않네요. 정답은 ④.
10번
이육사의 청포도는 육사의 다른 시처럼 광복 혹은 민족의 지도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시적화자는 준비하겠다는 것이지요. 정답은 ③ 손님.
11번
㉠의 하이얀은 색채감이 있는 시어로 시각적 심상입니다. ② 붉은 산수유 열매도 마찬가지로 색채감이 있는 시어로 시각적 심상.
12번
두 번째 문단을 보면 서구화된 식탁 문화로 인해 우리의 국물 문화의 장점들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비판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번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할 경우 주제에 어긋나는 건 있을 수 없죠. 상식 문제입니다. 이런 건 틀리시면 절대 절대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14번
④는 글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능동적인 글 읽기의 경우 글에 없는 내용을 추측하거나 상상하며 읽어야 합니다.
15번
[A]는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무조건 예 나오면 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거의 100% 맞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16번
정말 고맙게도 어머님 아버님들이 어려워하시는 고전에서 홍길동전이 출제되었습니다.ㅠㅠ 게다가 기출문제에서 보았던 익숙한 부분에서 말이죠.^^ 홍길동전은 당시 사회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소설입니다.
17번
홍길동이 하는 갈등은 외적갈등 중 개인과 사회와의 갈등입니다. 당시 서자는 호부호형하지 못하였고 친절하게 본문 하단에 나와 있으므로 정답은 ①.
18번
기출에서 95% 똑같이 출제되었었습니다. 일반적인 홍길동전의 상식으로 풀어도 ②.
19번
그동안의 기출에 비해서 정말 쉬웠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많이 수업했던 “사랑 손님과 어머니” 라니요!! ㅠㅠ 눈물이 나네요. 훌쩍훌쩍. 서술자는 어린아이인 옥희의 시각으로 서술하여 당시 통속적일 수 있던 내용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승화시킵니다. 정답은 ④.
20번
[A]는 당시 사회적 배경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1930년대 당시 사회를 생각하면 정답은 ①.
21번
사실 이 문제는 살짝 좀 그지 같아요. 글의 종류는 논설문인데, ①은 설명문에 관한 설명이거든요. 하지만 ④에 아예 말도 안 되는 소설에 대한 설명이 나왔으니 정답은 ④. 갈등은 소설을 찾는 키워드라고 말씀드렸었죠? 기억나시죠? 헤헤.
22번
진실보도를 위해 양심을 지키는 일은 형극의 길, 고독의 길이 될 수 있으므로 ④가 정답.
23번
근거(根據): 어떤 일이나 의논, 의견에 그 근본이 됨. 또는 그런 까닭.
24번
제시된 지문은 기출에서 찾아볼 수 없는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제재입니다. 하지만 문제 푸는 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습니다. 희곡의 특성이라고 친절히 쓰여 있으니까요.ㅎㅎ 그동안 많이 말씀드렸죠? 희곡은 연극대본, 시나리오는 영화대본입니다.
25번
내용을 읽어보셔야 하는데, 읽어보시면 “진짜 아닌데 그날은 그랬어요.” 누가 보아도 오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보이시죠? 정답은 ③.
총평
요 근래 들어 가장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작품과 글의 제재가 희곡 작품인 김정숙,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 한 작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가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이전인 7차 교육과정 국정교과서에 수록된 글이었습니다. 문제 유형과 내용도 그동안 기출문제와 80% 이상 일치했구요.
이번 시험이 준비할 수 있는 시기도 짧고 아버님 어머님들의 성적향상이 완만한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문제가 쉽다 보니 기대를 한 번 해볼 수는 있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학 동안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바라겠습니다.^^
1번
보기의 읽었다의 품사는 행동이나 움직임, 작용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①②③은 성질이나 상태를 의미하는 형용사 ④의 먹는다가 동사입니다.
2번
보기는 외래어에 대한 설명이므로 외래어를 찾으시면 됩니다. ②④는 유행어, 채팅어 정도가 되고 ③은 고유어 ①은 외래어입니다. 외래어에 대한 개념을 모르셨다 해도 보기를 잘 이해하셨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3번
관용어는 본 뜻에서 분화되어 제3의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때 본래의 뜻인가 아닌가를 구별하시면 되는데, ③은 실제의 손을 씻는 행위를 말하므로 정답.
4번
파생어 문제치고 꽤 수준이 높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고입 검시의 난이도를 고려할 때 말이죠. 베다가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인 베-를 어근으로 해서 –개는 명사를 만들어 주는 명사파생접미사입니다. 예를 들어 덮다의 덮- + -개 = 덮개, 막다의 막- + -애 = 마개, 병을 따다의 병따- + -개 = 병따개 등이 있습니다. 정답은 ①.
5번
이런 문제는 오로지 감으로 푸셔야 됩니다. 이걸 문법적으로 분석해서 풀 거라고 출제자도 생각지 않았을 겁니다. 다만 해설이므로 설명을 붙이자면, ①민수야, 선생님이 오시래. 라고 한다면 민수를 높이는 꼴이 됩니다. 높임법을 고려한다면 ‘민수야,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셨어’의 준말인 ‘민수야, 선생님께서 오라셔’가 맞습니다. ③결코라는 부사는 부정형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가 맞습니다. ④피아노는 연주하는 것이고 노래는 부르는 게 맞지요. 우리말에서 서술어가 동일한 경우 두 개의 홑문장을 겹문장으로 만들어 동일한 서술어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④는 동일한 서술어가 될 수 없지요. 정답은 ②.
6번
음운변동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에 누차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었지만, 다 익히셨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문제가 쉬운 편이라 보기의 설명을 잘 이해하셨다면 ④를 쉽게 찾으실 수 있었을 겁니다. ①은 비음화 현상 ②는 유기음화 혹은 거센소리되기 혹은 축약 ③은 구개음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구개음화가 되는 조건에 형태소 경계라는 조건이 필요하죠. ④는 수업 시간에 늘 봤었던 구개음화에 대한 예가 됩니다. 정답은 ④.
7번
문제가 좀 그지 같기는 한데, 답 찾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중간에서 팬 클럽 문화의 긍정적인 모습이라 했는데, ㉢의 세대 간에 갈등을 일으킴은 긍정적인 모습이 아니죠. 정답은 ③. 하지만 문제 자체가 조금 혼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틀리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까짓것 한 문제니까요. 이런 건 쿨하게 넘기시면 됩니다.ㅎ
8번
건의하는 내용과 상관없이 이 문제는 글의 중심내용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글의 처음이나 뒤 부분 그래도 없으면 지시어 접속어 찾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뒤 부분을 보면 ③.
9번
① 알알이는 의태어 ② 칠월에서 계절적 배경 확인 ③ 내가 바라는 손님에서 화자의 소망 ④ 동일한 시행은 나와 있지 않네요. 정답은 ④.
10번
이육사의 청포도는 육사의 다른 시처럼 광복 혹은 민족의 지도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시적화자는 준비하겠다는 것이지요. 정답은 ③ 손님.
11번
㉠의 하이얀은 색채감이 있는 시어로 시각적 심상입니다. ② 붉은 산수유 열매도 마찬가지로 색채감이 있는 시어로 시각적 심상.
12번
두 번째 문단을 보면 서구화된 식탁 문화로 인해 우리의 국물 문화의 장점들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비판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번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말할 경우 주제에 어긋나는 건 있을 수 없죠. 상식 문제입니다. 이런 건 틀리시면 절대 절대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14번
④는 글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능동적인 글 읽기의 경우 글에 없는 내용을 추측하거나 상상하며 읽어야 합니다.
15번
[A]는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무조건 예 나오면 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거의 100% 맞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16번
정말 고맙게도 어머님 아버님들이 어려워하시는 고전에서 홍길동전이 출제되었습니다.ㅠㅠ 게다가 기출문제에서 보았던 익숙한 부분에서 말이죠.^^ 홍길동전은 당시 사회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소설입니다.
17번
홍길동이 하는 갈등은 외적갈등 중 개인과 사회와의 갈등입니다. 당시 서자는 호부호형하지 못하였고 친절하게 본문 하단에 나와 있으므로 정답은 ①.
18번
기출에서 95% 똑같이 출제되었었습니다. 일반적인 홍길동전의 상식으로 풀어도 ②.
19번
그동안의 기출에 비해서 정말 쉬웠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많이 수업했던 “사랑 손님과 어머니” 라니요!! ㅠㅠ 눈물이 나네요. 훌쩍훌쩍. 서술자는 어린아이인 옥희의 시각으로 서술하여 당시 통속적일 수 있던 내용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승화시킵니다. 정답은 ④.
20번
[A]는 당시 사회적 배경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1930년대 당시 사회를 생각하면 정답은 ①.
21번
사실 이 문제는 살짝 좀 그지 같아요. 글의 종류는 논설문인데, ①은 설명문에 관한 설명이거든요. 하지만 ④에 아예 말도 안 되는 소설에 대한 설명이 나왔으니 정답은 ④. 갈등은 소설을 찾는 키워드라고 말씀드렸었죠? 기억나시죠? 헤헤.
22번
진실보도를 위해 양심을 지키는 일은 형극의 길, 고독의 길이 될 수 있으므로 ④가 정답.
23번
근거(根據): 어떤 일이나 의논, 의견에 그 근본이 됨. 또는 그런 까닭.
24번
제시된 지문은 기출에서 찾아볼 수 없는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제재입니다. 하지만 문제 푸는 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습니다. 희곡의 특성이라고 친절히 쓰여 있으니까요.ㅎㅎ 그동안 많이 말씀드렸죠? 희곡은 연극대본, 시나리오는 영화대본입니다.
25번
내용을 읽어보셔야 하는데, 읽어보시면 “진짜 아닌데 그날은 그랬어요.” 누가 보아도 오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보이시죠? 정답은 ③.
총평
요 근래 들어 가장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작품과 글의 제재가 희곡 작품인 김정숙,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 한 작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가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이전인 7차 교육과정 국정교과서에 수록된 글이었습니다. 문제 유형과 내용도 그동안 기출문제와 80% 이상 일치했구요.
이번 시험이 준비할 수 있는 시기도 짧고 아버님 어머님들의 성적향상이 완만한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문제가 쉽다 보니 기대를 한 번 해볼 수는 있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학 동안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