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터미널
어느 식당
아침 굶고
혼자 가는 길
허기나 면하려고 시킨 잔치국수
조리중
옆자리에 남기고 간 김밥 한 줄
먹어? 말어! 먹어? 말어!!
넥타이 맨
반백의 신사체면
군데군데 느껴지는 시선
저거
쓰레기 통으로 갈 텐데
그래도 그렇지
혼자만의 갈등
누구 한 사람 편이 없네
공짜
아깝다
강남 고속터미널
어느 식당
아침 굶고
혼자 가는 길
허기나 면하려고 시킨 잔치국수
조리중
옆자리에 남기고 간 김밥 한 줄
먹어? 말어! 먹어? 말어!!
넥타이 맨
반백의 신사체면
군데군데 느껴지는 시선
저거
쓰레기 통으로 갈 텐데
그래도 그렇지
혼자만의 갈등
누구 한 사람 편이 없네
공짜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