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나눔 공간


배우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이봉미)

한마음야학 관리자
2019-10-10
조회수 107

배우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이봉미(동문회원)

 

어느 덧 내 나이가 71살이 되었네요.

~! 그런데 자고 나니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실감이 나질 않는군요.

 

작년 12월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지요. 만학도 들이 공부할 기회를 주신 학교, 우리 한마음야학,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본인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지금도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도전하세요.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답니다. 전 대학생활도 꿈꾸고 있어요.

우리 세대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많이들 참고 산 세대이지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공부에 도전하시고 노력해보세요. 배우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